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obZ Realism mod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PhcD51nokSE, width=640, height=415)]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10304528|모드 페이지]] [[Men of War: Assault Squad 2]]의 모드. 극한의 사실성을 추구하며 MOWAS2의 모드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사실성 높은 편인 게임인 멘 오브 워에서 더욱 사실성을 추구한 모드이다. 티거 전차 사거리가 210 정도 된다(AS2는 150, 이전작들은 180으로 사실상 사거리를 늘린게 아니라 이전 작품 시절로 원상복귀) 또한 총알이 걸리는 총기 고장인 Jam이 구현되어 있고 총알에 맞는 신체 부위마다 대미지가 다르다. (최고 정예병들도 징집병 smg 난사에 헤드샷 한발 맞으면 죽는다.) 워낙 극악의 현실성으로 인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고 오리지널 유저들은 바닐라와 너무 큰 차이로 인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아니, 바닐라와 게임의 메커니즘 자체가 아주 다르다.[* 한창 이 모드하다가 바닐라하면 너무 밋밋해 재미가 없을정도. 특히 전차관련 이펙트.] 거의 다른 게임 수준, 이라고 설명은 그렇게 되있지만 사실 개발자인 롭즈 상상속의 리얼리즘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소련이 그로즈니에서나 좀 쏴봤던 백린탄을 가지고 있다거나 몇몇 무기의 명중률이 너무 정확하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포병의 위력이 터무니없이 높아서 전차 없이 포병만으로 대전차나 방어선 무력화가 가능할 정도라 대부분 유저들이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포병만 뽑는 일명 아틸늅 행위를 반복해 게임을 단조롭게 만들고 있다. SS와 소련 근위대의 두 가지 진영이 추가됐다. SS는 서독보다 정예화되고 동독보단 약간 부족한 중간 정도급 진영이고 소련 근위대는 독일 동부군 못지않게 소수 정예부대이다. 또한 robz 모드 추가 팩션 모드가 따로 있어 같이 쓰면 이탈리아군, 프랑스군 등도 사용 가능하다. 고증을 따라서 일본군은 훨씬 약해진 감이 있다고 하지만 정작 일본을 해보면 예능용으로 만들어진 치하같은 전차를 피하고 성능이 좋은 전차 위주로 구성하면 연합군을 전차전에서 압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일본 대부분의 유닛 성능은 별로지만 몇몇개 유닛의 성능이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기존 진영별로 추가되는 무기나 유닛 종류도 더 다양하다. 2019년~2020년 기준 모드 중 가장 인기가 많으나 대규모 플레이시 잘 튕긴다는 단점이 있다. 연합유저의 약 80%는 이 모드에서 포병을 정말 좋아한다. 전방의 전선이 돌파당하든 아니든 상관없이 무조건 81,107,120밀리 박격포 , 칼리오페,카츄샤,랜드매트리스 사랑이 너무 넘쳐나서 전선을 포기할 정도라 100판중 약 80~90판은 무조건 포병겜이 되어간다. 물론 포병겜으로들어가서 손해는 오히려 연합이 더 손해이니 전형적인 아틸늅[* 아틸늅이란 나는 전선을 포기하고 뒤에서 포병으로 게임을 날로먹겠다 라는 뜻과 같다.]이 되지말자. 롭즈모드 밸런스문제가 기본세팅시 [[스틸 디비전]]이나 [[콯]]같은 다른 전략겜보다 테크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전초기 유닛들이 금방 폐기물이 되버린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다들 존버만하다 중전차위주로 흘러간다. 티거같은 초 중기형 전차들이 제일 큰 피해자. 년도세팅이나 자원 빅토리 포인트 조절로 완화되긴 한다. 사실 시간만 살짝지나면 고급 중전차가 마구 나오는 현 생산 시스템은 편해도 게임 밸런스 디자인으론 최악이다. 멘오브워 자체가 유닛시야가 스틸처럼 현실적이지 않고 콯처럼 비현실적으로 좋은데다[* 시야 시스템은 확실히 있다, 그냥 맨앞에있는 보병이 두눈으로 보게되는걸 우리모두가 공유받는거라 그냥 비현실적으로 보일뿐이다...] 맨옵특유의 말도안되는 매우 정확한 수동사격 효율+롭즈모드에서 엄청 길어진 사거리 덕에 연합 추축 막론하고 일반전차들이 전진좀하면 바로 불덩어리가 된다. 그래서 멀티가 명당끼고 포격전만 하는 게이스타일이 되버린다. 4대4이상[* 그러나 이러면 모드자체가 커가지고 살짝불안정해 튕길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게임특징으로 사람이 별로없어 4:4이상할려면 최소 30분 이상 사람을 기다려 시작해야한다. 물론 기달리고 게임을 시작해도 이젠 튕기지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대형맵이면 좀낫다. 2:2여도 3vs3맵으로 돌린다던가 하면 좀나은편. 애초에 언덕이나 건물뒤에서 건물언덕 투시되는 보병시야 공유받고 적 전차위치 다 아는채로 튀어나와서 쏴대니 캠핑게임이 될수밖에 없는것. 시야공유야 모든게임의 한계지만 여기다 수동조준이 붙으니 공격 나가는게 현실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해진다. 전차포 수동공격이 엄청 정확하다 보니 개활지는 나가는 순간 죽는거나 다름없고 [[월탱]]하듯이 언덕, 바위, 건물, 저지대 뒤에 숨어있다 나가서 저격을 반복하게 된다. [[토탈워]] 포병배치하듯이 시야 확대 회전해가면서 지형 명당파악 잘하고 움직여야 한다. 베테랑이나 엘리트 전차유닛이면 같은 탱크인데도 사거리가 길어져서 개활지지역에서 말도 안되는 반격불가 사거리잡질이 가능한것도 단점이다. 독일 동부군이나 소련가드가 이런 장난질이 심하다. 스틸 디비전 1때도 이런 사거리장난 플레이땜에 욕먹고 2에서 모든 포 사거리를 통일시켜버린 사례가 있다. 보병 밸런스도 좀 현실감 없는게 정예병이면 옆에서 박격탄이나 수류탄이 터져도 버티고 몸에 총알 3발은 맞아야 죽는다. 거기다 조준은 에임핵수준. 모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멘 오브 워 특유의 즉시생산 시스템도 게임 디자인적으론 하자가 많다. 찌르기용 유닛 나오는 걸 보자마자 카운터 유닛 생산 버튼을 누르면 뚝딱하고 즉시 튀어나오므로 다른 전략시뮬 같은 생산전략이 존재할 수가 없다. 특히 이런 현상이 심각한 소형 맵에서는 그냥 선제공격 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진다. 모드 특징인지모르겠지만 일부유저들이 모드페이지로가서 징징대면 개발자놈은 확인도안하고 밸패를하는거같다 덕분에 현재 연합강점기. 이런저런 문제도 많지만 MoWAS2 모드중 가장 인기가 많다보니 시리즈 공식 후속작인 [[Gates of hell]]도[* MOWAS2랑 개발사는 다르다. 거기다 계속 개발지연 크리중.] 비슷한 컨셉으로 개발된다고 한다. 롭즈가 게이츠 오브 헬 베타하느라 바빠서 2020년 11월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다. 게이츠로 모딩 환승을 위해 연구중인 듯한데, 개발자 목록에 있고 피드백 역시 게이츠에서 받고 있는걸 보면 게이츠 개발도 동시에 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업뎃 방치상태. 가끔씩 패치가 나오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